2009년 9월 ~ 2022년 1월
2009년 탄생한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의 ‘프리마’. 프리마는 설계부터 완전히 새로 한 타타대우의 기념비적인 모델입니다. 특히 가성비와 좋은 연비, 뛰어난 내구성을 무기 삼아 평가가 좋았죠. 덕분에 중고 트럭 시장에서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2022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중형은 ‘구쎈’, 대형은 ‘맥쎈’으로 분리됐지만 차주님들 마음속에는 여전히 ‘가성비 좋은 프리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명
4톤 정도 짐 싣고 매일 300km 운전합니다. 시내랑 고속도로 비율은 3:7 정도 되는데 가득 채우면 3일 정도 타는 것 같아요. 연비는 4km/L 중후반쯤 나오는 것 같습니다.
5톤/카고/29세/충청
이*석
프리마 480 트랙터 운행합니다. 주변 지인들 대부분 외제차 끌고 있어서 기변 욕심이 있긴 한데 아직까지는 그냥저냥 탈 만합니다. 가끔씩 출발할 때 캡이 들리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센터 들어가도 못 고치네요. 서비스센터가 조금 아쉽습니다.
트랙터/33세/충청
최*형
뽑기 운인지 다른 사람들은 고장이 많다는데 저는 고장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딱히 옵션은 없는데 있을 건 다 있습니다. 골재나 뭐 철근 같은 거 중장거리 콜바리 하는데, 순수입으로는 한 5~600만원 정도 가져갑니다.
25톤/카고/40세/경기
김*운
비 오면 본넷 안에 배선에 물 들어가서 출력 제한 경고등 뜹니다. 이게 고질병인데 이거 말고는 힘도 좋고 다른 부분에서 따로 걱정은 없네요. 부산에서 움직이고 가끔 경기도 쪽으로 움직입니다.
트랙터/43세/부산
황*근
덤프 연비자체도 잘 안 나오는데 저 같은 경우는 리터당 3키로 정도입니다. 건설현장이 다 그런데, 대략 하루에 400키로 정도 운행하고 있어요. 웬만한 것들 보다는 차 가격이 싸니까 타는 거죠, 나쁘지 않아요.
25.5톤/덤프/47세/경기
이*빈
2015년식 5톤 운행했습니다. ZF 6단 오토인데 가끔씩 변속 충격이 느껴졌습니다. 출고 때부터 그랬는데 타다 보면 그려려니 합니다. 미션오일을 좋은 거 먹이면 처음엔 조금 괜찮다가도 금방 증상 반복됐습니다.
5톤/카고/39세/경남
민*기
메가트럭 타다가 넘어왔습니다. 메가트럭에 비하면 실내가 확실히 넓은 것 같아요. 승차감도 그렇고 힘도 그렇고 프리마가 좀 더 좋습니다. 다만 가끔 농로 같은 데 갈 땐 괜히 긴장되기도 합니다.
25톤/카고/35세/강원
박*구
19년식 프리마 타고 있습니다. 주행거리 50만km 넘겼는데 아직까지는 잔고장 없이 잘 타고 있는데요. 정비성은 현대보다 나쁜 것 같아요. 자가 정비하시는 분들은 욕 나올 듯합니다.
18톤/윙바디/42세/경기
김*명
4톤 정도 짐 싣고 매일 300km 운전합니다. 시내랑 고속도로 비율은 3:7 정도 되는데 가득 채우면 3일 정도 타는 것 같아요. 연비는 4km/L 중후반쯤 나오는 것 같습니다.
5톤/카고/29세/충청
이*석
프리마 480 트랙터 운행합니다. 주변 지인들 대부분 외제차 끌고 있어서 기변 욕심이 있긴 한데 아직까지는 그냥저냥 탈 만합니다. 가끔씩 출발할 때 캡이 들리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센터 들어가도 못 고치네요. 서비스센터가 조금 아쉽습니다.
트랙터/33세/충청
최*형
뽑기 운인지 다른 사람들은 고장이 많다는데 저는 고장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딱히 옵션은 없는데 있을 건 다 있습니다. 골재나 뭐 철근 같은 거 중장거리 콜바리 하는데, 순수입으로는 한 5~600만원 정도 가져갑니다.
25톤/카고/40세/경기
김*운
비 오면 본넷 안에 배선에 물 들어가서 출력 제한 경고등 뜹니다. 이게 고질병인데 이거 말고는 힘도 좋고 다른 부분에서 따로 걱정은 없네요. 부산에서 움직이고 가끔 경기도 쪽으로 움직입니다.
트랙터/43세/부산
유로 6 이전까지만 해도 프리마의 대형트럭 파워트레인은 이탈리아 FPT, 미국 커민스, 두산인프라코어 등 3사의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2015년 유로 6 규제 이후 FPT社 제품으로 통일됐습니다. 아울러 프리마 대형카고와 트랙터, 덤프트럭에는 FPT의 12.9L 엔진(560마력), 11.1L 엔진(420마력)이 장착되며, 덤프트럭 모델에 한해 8.7L 엔진(400마력)이 적용됐습니다. 변속기는 운전자 여건에 따라 ZF의 9/16단 수동변속기 또는 12단 자동변속기와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6단 자동변속기, 이튼의 9단 수동변속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변속기 달린 프리마 매물을 알아보실 땐 변속 레버 쪽을 살펴보세요. ZF 자동변속기는 로터리 방식의 변속 레버가, 앨리슨 자동변속기는 버튼식 변속 레버가 달려 실내에서 차이가 벌어집니다.
과거 타타대우의 주력 모델답게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특히 2019년형부터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폭 강화됐는데요. 추돌 사고를 예방하는 긴급제동장치(AEB)와 차로이탈경고(LDWS)를 비롯해,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ACC)과 코너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탑재됐습니다. 특히 졸음 운전 사고를 예방하는 동공인식졸음경고 시스템도 국내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이 밖에도 하이패스 연동 전자식주행기록계와 신형 8인치 내비게이션(AVN), 무시동 에어컨, 섀시 에어건 포트 등을 제공해 편의성을 끌어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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