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 2022년 2월
‘메가트럭’은 시장 점유율 1위를 놓친 적 없는 베스트 셀러입니다. 만능 트럭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여러 분야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죠. 가성비와 기동성을 앞세워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대형트럭에 버금가는 수송 능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경쟁 모델 대비 캡의 크기가 작아 비좁은 골목길에서도 유용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메가트럭은 2004년 9월, ‘슈퍼트럭’에 뒤를 이어 출시돼 2022년까지 판매됐습니다. 자그마치 18년간 팔린 만큼 연식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유로 배출가스 규격에 맞춰 엔진이 4번이나 변경돼 구매 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자세한 건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기*진
좀 오래 운전하면 허리가 아픕니다. 시트가 저랑 안 맞는 듯. 힘도 프리마보다는 약해서 무게 짐 싣기에는 나쁘고요. 그냥 싼 맛에 타기에 좋은 차고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할 만합니다.
6.5톤/윙바디/39세/경남
김*호
210만km 타고 폐차했습니다. 오랫동안 저랑 같이 달려준 친구 같은 놈이라 폐차할 때 마음 많이 아팠네요. 폐차할 때까지 엔진 보링도 안 하고 미션 교환도 안 했습니다. 캡만 멀쩡했으면 더 탔을 텐데 참 아쉽네요.
5톤/카고/48세/충남
진*철
4.5톤에 반 고정으로 자동차부품 싣고 다녀요. 월급 한 300만원 넘게 받는데 2년 안된 거 같아요. 이 차는 17년식인데 적재함 7.4미터에요. 짐이 무겁지 않아서 타이어 값은 많이 안 드네요. 아직 년식도 나쁘지 않아서 잔고장도 없고요.
4.5톤/카고/36세/전국
김*
찻값만 1억3천만 원에 번호판까지 샀으니 대략 이거저거 1억 원 후반에 샀네요. 스카니아, 볼보도 봤는데 센터가 많아서 골랐어요. 월 1,500만 원 수입인데 이거저거 빼면 별로 남진 않죠, 잔고장이 덜해서 타요.
4.5톤/카고/34세/경기
정*기
4.5 카고 타다가 5톤 덤프로 넘어왔습니다. 잔고장은 딱히 없어요. 카고냐 덤프냐 하면 저는 덤프가 나은 거 같아요. 아직까진 좀 더 뛸 수 있으니까 바짝 일 해야죠. 탕바리로 하루에 잘하면 4~50이상도 벌긴 하죠.
5톤/카고/43세/경기
이*현
군복무 할 때 메가트럭 5톤 카고 자동 몰았는데요. 그 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사회 나와서도 타고 있습니다. 성능, 내구성, 정비성, 거주성 모두 무난무난한데 다른 모델은 못 보겠더라고요. 선배님이 오래 팔린 데에는 이유가 있다던데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5톤/카고/33세/경기
박*기
2014년식 윙바디 운행 중입니다. 10년 넘게 타고 있는데 고장이 잘 안 나서 좋습니다. 엊그제 10년만에 시동모터 나가서 갈아줬는데 부품값 40만원도 안 하네요. 속 안 썩이고 오래 함께해서 참 다행입니다.
5톤/윙바디/46세/전남
양*원
제일 큰 장점은 캡이 작아서 좁은 데도 잘 들어간다는 거 같습니다. 콜 잡고 보면 소규모 공장에서 상차할 때 많은데 다른 차는 못 가도 메가는 다 들어갑니다. 부품 수급도 잘 되고 웬만한 카센터에서 수리 다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5톤/카고/52세/경남
기*진
좀 오래 운전하면 허리가 아픕니다. 시트가 저랑 안 맞는 듯. 힘도 프리마보다는 약해서 무게 짐 싣기에는 나쁘고요. 그냥 싼 맛에 타기에 좋은 차고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할 만합니다.
6.5톤/윙바디/39세/경남
김*호
210만km 타고 폐차했습니다. 오랫동안 저랑 같이 달려준 친구 같은 놈이라 폐차할 때 마음 많이 아팠네요. 폐차할 때까지 엔진 보링도 안 하고 미션 교환도 안 했습니다. 캡만 멀쩡했으면 더 탔을 텐데 참 아쉽네요.
5톤/카고/48세/충남
진*철
4.5톤에 반 고정으로 자동차부품 싣고 다녀요. 월급 한 300만원 넘게 받는데 2년 안된 거 같아요. 이 차는 17년식인데 적재함 7.4미터에요. 짐이 무겁지 않아서 타이어 값은 많이 안 드네요. 아직 년식도 나쁘지 않아서 잔고장도 없고요.
4.5톤/카고/36세/전국
김*
찻값만 1억3천만 원에 번호판까지 샀으니 대략 이거저거 1억 원 후반에 샀네요. 스카니아, 볼보도 봤는데 센터가 많아서 골랐어요. 월 1,500만 원 수입인데 이거저거 빼면 별로 남진 않죠, 잔고장이 덜해서 타요.
4.5톤/카고/34세/경기
엔진이 총 4번 바뀌었습니다. 초창기에는 6.7L 엔진(230마력)을 썼습니다. 기아 뉴 라이노에 사용됐던 구형 엔진인데요. 2008년부터는 유로 4에 맞춘 5.9L 엔진을(250마력), 2011년부터는 유로 5의 개선형 5.9L 엔진을(260마력), 2015년부터는 유로 6 규격의 6.3L 엔진(일반캡: 280마력, 와이드캡: 300마력)을 탑재함으로써 업그레이드됐습니다. 2015년 기점으로 이후 출시된 모델은 요소수를 먹는다는 점을 반드시 참고하세요. *유로 6 적용 모델은 2015년 1월 출시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6단 자동변속기를 주력으로 삼았습니다. 오랜 기간 판매된 만큼 내구성 면에서 호평 받은 변속기죠. 다만 2020년형부터는 일부 모델에 한해 ZF社 9단 수동변속기 또는 12단 자동화변속기가 적용됐습니다. 자동화변속기는 작동 방식이 일반 자동변속기와는 다르니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2020년형은 2019년 10월 출시
2004년 출시한 모델인 만큼 최신 장비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통풍 기능을 담은 멀티펑션 항균 냉/온풍 시트, 전동 유압식 캡 틸팅 시스템, 슬리핑 베드 열선, 코일식 풀 플로팅 캡 서스펜션 같은 장비도 누릴 수 있지만 이마저도 등급에 따라 차별을 두었으니 실제 구매하실 땐 편의장비를 꼼꼼하게 확인하기를 권해드립니다. 한편 차로이탈경고장치(LDWS)와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급제동 시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예방하는 ABS, 악조건에서 타이어 스핀을 최소화하는 ASR, 경사로 주행을 돕는 언덕길주행보조 기능은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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