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
1977년 출시 이후 소상공인의 발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포터’. 그랜저, 쏘렌토와 함께 매년 판매량 TOP3에 꼽힐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내 운송에 최적화된 작은 몸집과 뛰어난 내구성, 탄탄한 A/S로 국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죠. 현재 판매되고 있는 포터는 2.5L LPG 터보 엔진만 탑재합니다. 2023년 11월부터 디젤 모델이 단종됐기 때문인데요. 대신 LPG 특유의 부족한 출력을 보완하기 위해 터보를 덧붙였습니다. 덕분에 기존의 LPG는 물론 디젤보다도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경제성은 말할 것도 없이 좋습니다.
이*정
22년식 윙바디 업어와서 1만km 운행 중입니다. 시내랑 고속도로 주행 비중은 5:5쯤 되는데 누적 연비는 6.5km/L 찍혀 있네요. 중고로 살 때 디젤보다 시세가 비싸서 살짝 고민했는데 이런 거 저런 거 생각하면 잘 산 거 같습니다.
1톤/윙바디/39세/경북
강*복
하루에 300~400km 탑니다. 주로 장거리 운행이 많은데 디젤 탈 때보다 피로도가 덜합니다. 아무래도 진동이 적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포터 일렉트릭도 잠깐 타봤는데 아무 소리 없는 거는 어색하더라고요. 만족합니다.
1톤/카고/41세/경기
심*윤
10년째 택배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LPG 차가 힘이 없을까 봐 선입견이 좀 있었는데, 신형 포터 LPG는 엔진 성능이 디젤과 크게 다른 걸 못 느껴요. 생수 1톤을 싣고도 언덕길 문제없습니다.
1톤/카고/56세/경기
김*웅
디젤 타다 넘어왔는데 엔진에서 오는 잔떨림이 없어 조용하고, LPG라 기본적으로 유지비가 적게 들어요. 연간 2만km 정도 운행하는데 기존 디젤 대비 70만원 이상 차이 나네요. ‘3종 저공해차’로 공영 주차장도 할인돼 좋아요!
1톤/카고/32세/경기
정*태
서울에서 학생 이사와 소형 이사를 전문으로 합니다. 가성비 좋고, 잔고장이 없어서 잘 운행 중입니다. 무엇보다 친환경 차라 요소수 대란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에 강추요.
1톤/카고/68세/서울
최*빈
출시 초기에 출고했는데 결함 있어서 센터 몇 번 들락날락했습니다. 한 번은 운행 도중에 멈춰서 긴급출동 불렀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리콜까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황당하긴 했지만 정비는 빨랐던 걸로 기억하네요.
1톤/카고/35세/경기
김*빈
서울권 주류 운송합니다. 디젤 타다가 넘어왔는데 처음에 연비가 너무 안 나와서 황당했습니다. 근데 계산해보니까 LPG 값이 싸서 디젤보다는 적게 들더라고요. 요소수도 필요 없고요. 힘도 좋고 조용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1톤/카고/33세/서울
박*형
포터 디젤 17만km 타고 넘어왔습니다. 힘은 디젤보다 좋습니다. 화물 싣고서 연비는 고속도로 기준 6km/L 중후반 나옵니다. 연료비 생각하면 연비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옛날 LPG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1톤/카고/55세/부산
이*정
22년식 윙바디 업어와서 1만km 운행 중입니다. 시내랑 고속도로 주행 비중은 5:5쯤 되는데 누적 연비는 6.5km/L 찍혀 있네요. 중고로 살 때 디젤보다 시세가 비싸서 살짝 고민했는데 이런 거 저런 거 생각하면 잘 산 거 같습니다.
1톤/윙바디/39세/경북
강*복
하루에 300~400km 탑니다. 주로 장거리 운행이 많은데 디젤 탈 때보다 피로도가 덜합니다. 아무래도 진동이 적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포터 일렉트릭도 잠깐 타봤는데 아무 소리 없는 거는 어색하더라고요. 만족합니다.
1톤/카고/41세/경기
심*윤
10년째 택배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LPG 차가 힘이 없을까 봐 선입견이 좀 있었는데, 신형 포터 LPG는 엔진 성능이 디젤과 크게 다른 걸 못 느껴요. 생수 1톤을 싣고도 언덕길 문제없습니다.
1톤/카고/56세/경기
김*웅
디젤 타다 넘어왔는데 엔진에서 오는 잔떨림이 없어 조용하고, LPG라 기본적으로 유지비가 적게 들어요. 연간 2만km 정도 운행하는데 기존 디젤 대비 70만원 이상 차이 나네요. ‘3종 저공해차’로 공영 주차장도 할인돼 좋아요!
1톤/카고/32세/경기
봉고3 LPG 터보와 같은 엔진을 썼습니다.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30.0kgf∙m로 기존 디젤 엔진을 능가하는데요. LPG 차량의 특성 상 소음과 진동이 적고, 정숙성과 승차감이 뛰어나 장거리 주행에서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연비는 디젤에 비해 나쁩니다. 대신 연료비가 저렴해 연간 유류비를 약 50만원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1.8만km/L 주행 기준). 특히 94L 도넛형 연료탱크를 적용해 주행가능거리도 대폭 늘렸습니다. 수동변속기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25km까지 주행할 수 있고요 자동변속기는 약 490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한편 포터2는 운전자 성향이나 운송 화물에 따른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중량짐부터 부피짐까지 국내 화물운송시장 다방면에서 빛을 발하는데요. 슈퍼캡/더블캡/일반캡, 장축/초장축, 2WD/4WD 외에도 특장차(냉동/냉장탑차, 윙바디, 다용도탑차, 시티밴, 활어운반차, 이동주유차, 덤프) 등 기존 디젤 트럭에 적용된 모든 트림을 똑같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포터2 LPG 터보는 인기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가령 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일반 오디오 시스템(블루투스 핸즈프리 포함),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오토라이트 등을 엔트리 트림인 스타일에 기본 적용했죠. 또한 ‘10.25인치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옵션으로 마련해 승용차에 준하는 상품성을 확보했습니다. 안전성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충돌 시 벨트를 조여주는 시트 벨트 프리텐셔너를 기본 적용하고,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경고, 후진경고음발생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 경사로밀림방지장치를 적용해 사고 위험도 확실하게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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