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노부스

2004년 6월 ~

총평 "오래 팔린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국산 대형 트럭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타타대우 ‘노부스’입니다. 2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트럭계의 전설로 거듭났지요. 노부스는 신형 ‘프리마’ 출시 이후 가성비를 내세운 ‘노부스 SE’로 개명해 판매를 이어 왔는데요. 프리마의 하위 호환 모델로서 영세 운송업체와 특장업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차주의 평가
성능
오랜 팔린 만큼 파워트레인의 변화가 큽니다. 유로 6 배출가스 규제 이전만 해도 노부스의 대형 카고 파워트레인은 이탈리아 FPT, 미국 커민스, 두산인프라코어 등 3가지로 나뉘었는데요. 2015년, 유로 6가 발효됨에 따라 FPT의 8.7L 디젤 엔진(360마력, 400마력)으로 단일화된 바 있습니다. 다만 중형 카고의 경우 두산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죠. 현재는 대형 카고 2가지(400마력, 320마력), 중형 카고 2가지(280마력 동일)로 다시금 쪼개져 있습니다.
      
변속기는 ZF의 6단 수동(중형 카고) 또는 9단 수동(4×2 카고), 12단 자동화변속기(6×4 카고)를 맞물렸습니다. 옵션 선택 시 앨리슨社 6단 자동변속기, ZF社 8단 자동변속기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노부스는 파워트레인의 가짓수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따라서 중고 노부스를 구매할 때에는 어떤 엔진과 어떤 변속기 조합인지를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옵션
프리마 출시 이후 철저히 경제성을 내세운 만큼 편의장비 면에서는 조촐해 보입니다. 하지만 주행에 필요한 사양은 대부분 담백하게 담아냈습니다. 인테리어는 화물차로서 기본에 충실한 모습. 여기에 주행 질감을 높여줄 풀플로팅 캡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안전운전에 꼭 필요한 후방카메라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하이패스 그리고 흙먼지를 털어줄 에어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수동식 공조기 등을 갖췄습니다.
      
안전장비의 경우, 2021년 7월 이후 생산된 모델은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전방추돌경고시스템(FCWS) 및 차선 이탈 시 경고음을 울리는 차로이탈경고장치(LDWS)가 기본화 됐습니다. 나아가 최신형 모델에는 전면에 레이더 센서를 장착해 차량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전방 차량을 감지하여 차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ACC)도 탑재돼 운전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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