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
국산 대형 트럭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타타대우 ‘노부스’입니다. 20년 넘게 자리를 지키며 트럭계의 전설로 거듭났지요. 노부스는 신형 ‘프리마’ 출시 이후 가성비를 내세운 ‘노부스 SE’로 개명해 판매를 이어 왔는데요. 프리마의 하위 호환 모델로서 영세 운송업체와 특장업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민
힘 좋습니다. 연비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고요. 실내가 조금 투박하긴 한데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서 크게 불편한 건 못 느낍니다. 오일 소모는 약간 있는데 고질병이라고 하네요.
6.5톤/윙바디/45세/광주
김*진
2016년 10월식 280 타고 있는데 큰 문제 없었습니다. 지인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260도 괜찮다고 하네요. 잔고장 없고 소모품 비용 정도만 들어서 말그대로 기름만 넣고 타시는 분도 많다고 합니다.
7.5톤/카고/45세/경기
김*진
노부스 커민스 타고 있네요. 6.5톤 카고 콜바리죠. 가격이 싸니까. 차 좋다고 운임 더 안 주잖아요. 그래도 잘 만 타면 고장도 없고 힘도 좋아서 여기저기 잘 다녀요.
6.5톤/카고/53세/충청
김*
노부스 커민스로 콜바리 중입니다. 4.5톤 카고 타고 있어요. 저가형 트럭이라 옵션은 없어요. 수리만 잘 해주면 큰 고장은 안나요 나가는 게 많이 없어서 나쁘지 않아요.
4.5톤/카고/경기
정*용
싼 트럭이니까 옵션기대는 안 했죠 처음에. 6.5톤 카고인데 힘은 좋죠. 노부스 커민스로 콜바리합니다. 요즘 슬슬 고장이 많이 나는데 돈 걱정이에요. 전자장비가 없는 건 아쉽긴 해요.
6.5톤/카고/39세/충청
이*범
13년식 SE 윙바디 타고 있습니다. 정비성 좋은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전자장비 없어서 조금 아쉽긴 한데 그래도 고장 나면 수리 쉽게쉽게 할 수 있으니까 시간도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7.5톤/윙바디/40세/경기
서*현
17년 4월식 운행 중입니다. 2019년 말에 30만km 뛴 거 사와서 잘 타고 있다가 최근에 DPF 통갈이 했습니다. 비용은 2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DPF야 원래 많이 타면 돈 들어가는 거고 나머지 문제는 없었어요.
8.5톤/카고/52세/부산
박*수
7년간 92만km 탔습니다. 기변 욕심도 있지만 가성비만 놓고 보면 이만한 차가 없는 것 같아서 선뜻 못 바꾸고 있어요. 아직 엔진 보링은 안 했고 인젝터만 한 번 갈아줬습니다. 연비는 평균 4km/L 후반 나옵니다.
4.5톤/카고/38세/경기
김*민
힘 좋습니다. 연비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고요. 실내가 조금 투박하긴 한데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서 크게 불편한 건 못 느낍니다. 오일 소모는 약간 있는데 고질병이라고 하네요.
6.5톤/윙바디/45세/광주
김*진
2016년 10월식 280 타고 있는데 큰 문제 없었습니다. 지인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260도 괜찮다고 하네요. 잔고장 없고 소모품 비용 정도만 들어서 말그대로 기름만 넣고 타시는 분도 많다고 합니다.
7.5톤/카고/45세/경기
김*진
노부스 커민스 타고 있네요. 6.5톤 카고 콜바리죠. 가격이 싸니까. 차 좋다고 운임 더 안 주잖아요. 그래도 잘 만 타면 고장도 없고 힘도 좋아서 여기저기 잘 다녀요.
6.5톤/카고/53세/충청
김*
노부스 커민스로 콜바리 중입니다. 4.5톤 카고 타고 있어요. 저가형 트럭이라 옵션은 없어요. 수리만 잘 해주면 큰 고장은 안나요 나가는 게 많이 없어서 나쁘지 않아요.
4.5톤/카고/경기
오랜 팔린 만큼 파워트레인의 변화가 큽니다. 유로 6 배출가스 규제 이전만 해도 노부스의 대형 카고 파워트레인은 이탈리아 FPT, 미국 커민스, 두산인프라코어 등 3가지로 나뉘었는데요. 2015년, 유로 6가 발효됨에 따라 FPT의 8.7L 디젤 엔진(360마력, 400마력)으로 단일화된 바 있습니다. 다만 중형 카고의 경우 두산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죠. 현재는 대형 카고 2가지(400마력, 320마력), 중형 카고 2가지(280마력 동일)로 다시금 쪼개져 있습니다. 변속기는 ZF의 6단 수동(중형 카고) 또는 9단 수동(4×2 카고), 12단 자동화변속기(6×4 카고)를 맞물렸습니다. 옵션 선택 시 앨리슨社 6단 자동변속기, ZF社 8단 자동변속기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노부스는 파워트레인의 가짓수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따라서 중고 노부스를 구매할 때에는 어떤 엔진과 어떤 변속기 조합인지를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프리마 출시 이후 철저히 경제성을 내세운 만큼 편의장비 면에서는 조촐해 보입니다. 하지만 주행에 필요한 사양은 대부분 담백하게 담아냈습니다. 인테리어는 화물차로서 기본에 충실한 모습. 여기에 주행 질감을 높여줄 풀플로팅 캡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안전운전에 꼭 필요한 후방카메라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하이패스 그리고 흙먼지를 털어줄 에어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수동식 공조기 등을 갖췄습니다. 안전장비의 경우, 2021년 7월 이후 생산된 모델은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전방추돌경고시스템(FCWS) 및 차선 이탈 시 경고음을 울리는 차로이탈경고장치(LDWS)가 기본화 됐습니다. 나아가 최신형 모델에는 전면에 레이더 센서를 장착해 차량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전방 차량을 감지하여 차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ACC)도 탑재돼 운전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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