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을 대표하는 현대 ‘마이티’. 30년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인기를 끈 현대의 대표 모델입니다. 이번에 다룰 마이티는 2015년 4월에 출시한 3세대 마이티인데요. 승용차 수준의 편의성을 갖추면서도 승차감과 거주성까지 향상시킨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준중형 트럭 시장에 경쟁자들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마이티는 계속해서 제품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예컨대 2018년부터 전 라인업에 운전석 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VDC)가 기본화 됐습니다. 2021년 7월 이후 전방충돌방지보조(FCA)가 기본으로 달려 나오고 2022년 2월부터는 EURO 6D 규제를 대응하게 됐죠. 특히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와 ZF 8단 자동화변속기를 옵션으로 추가함으로서 경쟁력을 키웠습니다.
김*현
준중형 쪽에서는 마이티 만한 트럭이 없습니다. 정비성도 좋고 수리비도 합리적이어서 유지하기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제 주변 분들 평가도 좋고요. 다만 백밀러 부식이나 전조등 뿌옇게 변하는 건 좀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10대 중 9대가 다 그렇습니다. 고질병이랍니다.
3.5톤/윙바디/40세/부산
이*민
21년식 와이드 6.6입니다. 더쎈이랑 많이 비교들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파워랑 힘은 확실히 더 쏀이 좋습니다. 대신 정비성은 마이티가 더 좋은 거 같고요. 실내도 마이티가 조금 더 넓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다시 사도 마이티로 살 거 같아요.
3.5톤/카고/31세/광주
엄*석
골판지합니다. 부피에 비해 톤수가 많이 안 나가서 좀 힘든데 나쁘지는 않아요. 3.5톤이라 적당한데 골판지는 신차 필요 없어요. 그래서 13년식 수동 타는데 아직까지는 문제없어요. 53만 탔는데 한 80만까지는 타야 될 거 같아요.
3.5톤/카고/40세/강원
백*기
카고에서 윙바디 달고 현재 편의점 지입합니다. 주변 지인이 편의점 지입 추천해서 하고있어요. 고정적으로 하니까 수입도 일정해서 좋고. 단지 시간이 저랑 좀 안 맞아서 그게 조금 힘들죠. 나중에 냉동탑으로 가고 싶은데 현재는 만족합니다.
3.5톤/카고/38세/경기
정*준
카고로 콜이랑 반고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월 수입은 한 300만원 조금 넘어요. 반고정 상행짐에 내려올 때 콜로 내려오는데 17년식 마이티 타고 있지만 나쁜 건 없어요. 준중형은 마이티 뿐이죠. 좋아요.
3.5톤/카고/40세/경기
김*준
3,000km 뛴 23년식 중고로 업어와서 이제 500km 탔습니다. 오토는 처음인데 확실히 편하고 힘도 좋네요. 배기 브레이크도 있고요. 연비는 4.5km/L 언저리 나오는 거 같습니다.
3.5톤/냉동탑/35세/서울
박*용
구형에서 넘어왔습니다. 캡이 확실히 커졌습니다. 구형보다 앞쪽 시야가 좋고 시트도 더 편한 듯합니다. 더쎈이랑 고민했는데 실내가 조금 못 생긴 거 말고는 대체로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3.5톤/카고/52세/서울
장*수
편의점 지입 입문했습니다. e마이티랑 올 뉴 마이티 중에 고민 많이 했는데 가성비 포기하고 편의성 우선시 했습니다. 오토 달린 트럭이 확실히 편하네요. 시트만 좀 더 좋았으면 좋겠어서 업체 알아보고 있습니다.
2.5톤/내장탑/33세/서울
김*현
준중형 쪽에서는 마이티 만한 트럭이 없습니다. 정비성도 좋고 수리비도 합리적이어서 유지하기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제 주변 분들 평가도 좋고요. 다만 백밀러 부식이나 전조등 뿌옇게 변하는 건 좀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10대 중 9대가 다 그렇습니다. 고질병이랍니다.
3.5톤/윙바디/40세/부산
이*민
21년식 와이드 6.6입니다. 더쎈이랑 많이 비교들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파워랑 힘은 확실히 더 쏀이 좋습니다. 대신 정비성은 마이티가 더 좋은 거 같고요. 실내도 마이티가 조금 더 넓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다시 사도 마이티로 살 거 같아요.
3.5톤/카고/31세/광주
엄*석
골판지합니다. 부피에 비해 톤수가 많이 안 나가서 좀 힘든데 나쁘지는 않아요. 3.5톤이라 적당한데 골판지는 신차 필요 없어요. 그래서 13년식 수동 타는데 아직까지는 문제없어요. 53만 탔는데 한 80만까지는 타야 될 거 같아요.
3.5톤/카고/40세/강원
백*기
카고에서 윙바디 달고 현재 편의점 지입합니다. 주변 지인이 편의점 지입 추천해서 하고있어요. 고정적으로 하니까 수입도 일정해서 좋고. 단지 시간이 저랑 좀 안 맞아서 그게 조금 힘들죠. 나중에 냉동탑으로 가고 싶은데 현재는 만족합니다.
3.5톤/카고/38세/경기
마이티에 얹힌 4.0L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62.0kgf·m를 발휘합니다. 사실 2.5~3.5톤의 준중형 트럭으로서는 모자람 없는 출력인데요. 하지만 비교적 최근에 나온 타타대우 더쎈과 비교하면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3세대 마이티는 유로 6 배출가스 규제에 맞춰 개발됐습니다. 즉, 주기적으로 요소수를 보충해줘야 합니다. 변속기는 수동이 기본입니다. 2020년형부터 앨리슨의 6단 자동변속기를, 2023년형부터 ZF의 8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마련해 두었으니 최근 연식의 중고차를 볼 땐 미리 참고하셔서 비교해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특히 모델에 따라 드럼 브레이크가 아닌 디스크 브레이크 또는 에어 브레이크가 달린 모델도 있으니 요목조목 따져보세요.
구형에 비하면 승용차 수준입니다. 등급에 따라 멀티 디스플레이 계기판, 크루즈 컨트롤, 운전석 코일 서스펜션 시트, 운전석 통풍 및 열선, 열선 운전대 등을 탑재하고 옵션으로써 상용차 전용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를 마련해 편의성까지 챙겼습니다. 특히 중간급(슈퍼)부터는 디스크 브레이크 및 차로이탈경고(LDW)까지 선택할 수 있게끔 구성해 안전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참고할 만한 건 연식에 따른 안전장비 차이가 있다는 점인데요. 2가지만 기억하세요. 2018년형부터는 운전석 에어백 및 차체자세제어장치 기본, 2021년형부터는 사고 직전 스스로 멈추는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차선 이탈 시 경고음 울리는 차로이탈경고(LDW)가 무조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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