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과거 현대 상용차는 주로 가성비, 실용성, 정비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는데요. ‘엑시언트’ 출시를 기점으로 수입 트럭과 본격적인 성능 대결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안팎의 디자인과 실내 거주성, 편의 및 안전성, 정비선 면에서도 빠짐없는 육각형 모델이지요. 2013년 출시된 모델인 만큼 연식에 따른 소소한 변화가 있으니 짚고 넘어가세요. 첫 출시는 2013년 9월, ‘트라고’의 후계자로서 등장했는데요. 한동안 트라고의 이름을 섞어 쓰다 2015년 유로6 시행 이후 엑시언트로 개명했습니다. 이후 2019년엔 전면 디자인을 다듬고 상품성을 높여 엑시언트 프로로 거듭났습니다.
김*정
540 6년째 타고 있습니다. 성능이 수입차만큼 좋아졌다는데 솔직히 못 따라갑니다. 물론 트라고 때에 비하면 파워가 좋긴 하지만 볼보, 스카니아에 비하면 약한 듯해요. 그래도 정비성 만큼은 수입차보다 좋아서 그냥저냥 탈 만합니다.
25톤/카고/40세/경기
이*철
파비스랑 엑시언트 놓고 저울질하다가 엑시언트로 뽑았습니다. 가격은 파비스가 저렴한데 고중량 화물은 엑시언트가 확실히 좋다더라고요. 연비도 파워가 좋아야 더 잘 나온다고 해서 뽑았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9.5톤/카고/35세/부산
최*수
엑시언트는 25톤 투쓰리 카고가 좋은 것 같아요. 트라고 탔었는데 프리휠이 없어 경사가 심한 추풍령재 같은 오르막을 가는데 애 많이 먹었지. 콜바리 중인데 짐도 괜찮은 게 많이 뜨고 15년식인데 딱히 문제도 없고.
25톤/카고/46세/전국
유*훈
찻값만 1억3천만 원에 번호판까지 샀으니 대략 이거저거 1억 원 후반에 샀네요. 스카니아, 볼보도 봤는데 센터가 많아서 골랐어요. 월 1,500만 원 수입인데 이거저거 빼면 별로 남진 않죠, 잔고장이 덜해서 타요.
트랙터/41세/부산
박*영
트라고 덤프타다 넘어왔습니다. 덤프로 처음 시작한거라 트라고를 탔는데 지금 이거는 옵션이 그나마 있어서 편해요. 15톤이 나쁘지 않아서 이걸로 가려고 합니다. 성능도 이만하면 뭐, 적당하게 좋은 거 같네요.
15톤/덤프/38세/강원
허*훈
BCT 몰고 있습니다. 엑시언트로 시작한다니 주변에서 많이 말렸었는데요.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잔고장도 없고 서비스 센터도 많아서 관리하기 좋아요. 연비는 볼보 FH 500이랑 비슷하게 나옵니다.
트랙터/30세/충남
정*성
16년식 운행 중입니다. 보통 25톤 약간 안 되게 싣는데 연비는 3km/L대 나오는 거 같습니다. 날 더울 땐 2km/L대 후반으로 뚝 떨어집니다. 연비가 조금만 더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5톤/카고/29세/부산
김*수
2016년식 50만km 뛴 P540입니다. 갖고 와서 파워 오일, 디퍼렌셜 오일, 요소수 필터 갈고 타고 있는데요. 이제 6만km 탔는데 엔진오일 교체한 거 말고 비용 따로 든 거 없습니다. 조만간 브레이크 쪽 소모품만 갈아주면 될 거 같아요.
25톤/윙바디/33세/경기
김*정
540 6년째 타고 있습니다. 성능이 수입차만큼 좋아졌다는데 솔직히 못 따라갑니다. 물론 트라고 때에 비하면 파워가 좋긴 하지만 볼보, 스카니아에 비하면 약한 듯해요. 그래도 정비성 만큼은 수입차보다 좋아서 그냥저냥 탈 만합니다.
25톤/카고/40세/경기
이*철
파비스랑 엑시언트 놓고 저울질하다가 엑시언트로 뽑았습니다. 가격은 파비스가 저렴한데 고중량 화물은 엑시언트가 확실히 좋다더라고요. 연비도 파워가 좋아야 더 잘 나온다고 해서 뽑았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9.5톤/카고/35세/부산
최*수
엑시언트는 25톤 투쓰리 카고가 좋은 것 같아요. 트라고 탔었는데 프리휠이 없어 경사가 심한 추풍령재 같은 오르막을 가는데 애 많이 먹었지. 콜바리 중인데 짐도 괜찮은 게 많이 뜨고 15년식인데 딱히 문제도 없고.
25톤/카고/46세/전국
유*훈
찻값만 1억3천만 원에 번호판까지 샀으니 대략 이거저거 1억 원 후반에 샀네요. 스카니아, 볼보도 봤는데 센터가 많아서 골랐어요. 월 1,500만 원 수입인데 이거저거 빼면 별로 남진 않죠, 잔고장이 덜해서 타요.
트랙터/41세/부산
현대가 만든 12.7L L 엔진과 10L H 엔진을 주력으로 삼습니다. 유로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현대 상용차의 최신 엔진이죠. 여기에 현대트랜시스를 비롯, 앨리슨, 이튼, ZF 등 다양한 변속기를 맞물려 성능과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트랙터의 경우, 12.7L 엔진(540, 520마력)을 얹었습니다. 변속기는 ZF의 수동 16단과 자동 12단을 채택했고요. 덤프트럭의 경우 구동축에 따라 출력이 달라지는데 8×4 덤프에는 L 엔진(540, 520마력)이, 6×4 덤프에는 H 엔진(430마력, 410마력)이 탑재되며, ZF의 수동 16단, 자동 12단 변속기와 함께 이튼의 수동 9단 변속기를 선택지로 마련했습니다. 카고 트럭은 적재 중량에 따라 L 엔진(540, 520마력)과 H 엔진(430, 410, 350마력)으로 나뉩니다. 변속기는 모델 사양에 따라 현대트랜시스 6/10단 수동변속기, ZF 16단 수동 및 12단 자동변속기, 앨리슨 6단 자동변속기, 이튼 9단 수동변속기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신 장비를 만재했습니다. 가령 GPS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해 변속을 최적화하는 SMART 모드, 국내 완성차업체 최초로 상용차 전용 지도를 적용한 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스마트폰으로 원격 시동 및 공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블루링크,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분석해 연비운전을 도와주는 연비운전 가이드,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끌어올렸죠. 안전장비도 국내 정상급인데요.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EBS)를 기본 적용하되 카고 및 트랙터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FCAS), 차로이탈경고(LDWS), 차량자세제어(ESC),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까지 기본으로 제공해 사고 위험을 최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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